네이버페이 단순변심 환불 분쟁 네이버스토어에서 마사지기 제품을 구매했는데 수령 후 1회 테스트만 진행하고 아무런
네이버스토어에서 마사지기 제품을 구매했는데 수령 후 1회 테스트만 진행하고 아무런 자극도 없고 별로여서 제품 및 포장 상태를 훼손 없이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다음날 바로 단순 변심 반품을 요청하였습니다.판매페이지 상세정보에는 '단순 변심 시 수령 후 7일 이내 가능'이라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어, 이를 기준으로 배송비까지 지불한 뒤 정당한 절차로 반품을 진행하였습니다.하지만 판매자는 해당 제품이 가전제품이라는 이유로 단순변심 반품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세페이지 어디에도 ‘전자제품은 단순변심 반품이 불가하다’는 별도 고지는 확인할 수 없었으며, 반품 신청 과정에서 '단순변심' 사유 선택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왕복배송비까지 지불했습니다; 애초에 불가했다면 배송비까지 내면서 보내지 않았을거예요 제품은 거의 사용 흔적 없이 원상태 그대로 반송되었고, 소비자 보호법상에도 일정 조건하에 단순 변심 반품은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 판매자 측에서는 단순제품불만족으로는 반품해줄수 없고 현재 제품을 입고하여 불량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안내하고 제품에 이상이 없으면 반품거부로 다시 보낸다 하네요;;이런답변 받을꺼였으면 애초에 왕복배송비내면서 반품 신청 안했겠죠; 상세페이지에 써놓은것도 아니고 ;; 그래서 네이버 페이 분쟁조정에 문의 남겼는데 이거 반품해서 환불 받을수 있을까요?
제품불량이든 , 불량이 아니든 수령일로부터 7일이내에는 반품이 가능합니다.
전자제품이라서 반품이 불가능하다는건 근거가 없습니다
부피가 큰 전자제품은 별도의 설치비나 배송비가 별도로 책정되기에 반품이 어려울수 있지만 , 이런 소형제품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대로 환불받으면 되고,
판매자가 계속 딴소리하면 네이버페이 중재센터를 통해 환불이 가능합니다
